알찬 조모임 자료 덕분에 수지구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강의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견과 계획이 공유되었습니다.
리치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단지 간 경쟁이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지구청역 주변 구축 아파트가 동천 신축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지는 이유를 보며, 신축만이 답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땅의 가치와 입지 독점성이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OO님은 현재 주식에서 손실을 보고 있으며, “약 1.5억 원의 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로 전환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늘소님은 “적은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부천, 산본, 의왕 등의 지역을 추천받았고, 내년 6월 첫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재키님은 “큰 자본 없이 경험을 쌓기 위해 부산과 전주를 고려 중이며, 내년 9월까지 실전 준비를 마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도시에 대한 인식 변화도 있었습니다.
행복님은 “역세권 아파트가 무조건 선호될 줄 알았지만, 언덕에 위치한 아파트도 가치가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역세권 외에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연맘님은 “수지구청역 주변을 직접 임장해 봐야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지구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하늘소님은 “수지는 강남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쾌적해서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으며,
리치님은 “수지는 살기 좋은 지역이지만, 강남에만 특화되어 있고 평촌처럼 3대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광역버스 접근성과 지하철 노선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용인 플랫폼 시티 개발로 인해 향후 구성역이나 기흥구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지역 거주민의 의견과 새롭게 임장하신 분들의 의견이 적절하게 섞여
심도깊은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