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신도시투자 기초반 2주차 후기
1. 제일 먼저 인상 깊었던 강의 부분에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단도 배제하지 말고 보라는 말이 좋았다.
상단을 봐야지 이 지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호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좋은 곳을 봐야지 않좋은 곳을 알 수 있음.
또한 상급지부터 훑으면서 내려와야
내 투자에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다.
2. 수지구에서 생활권이 나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성복역 부근에서 풍산으로 올라가는길부터 벽산블루밍으로 해서 성복역에서 한번 생활권, 선호도가 나뉜다고 느꼈다.
성복역 생활권을 지나, 상현역으로 가는길에 난개발 지역과 광교 신도시 쪽의 생활권이 나뉘는 것을 느꼈다.
풍덕천과 성복의 경우 이마트를 기준으로 나뉜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성복 신봉을 지나 이마트를 건너서 진흥으로 건너가면서 확실히 다른 분위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편견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깰 수 있었는지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질문에서 리치님의 성장과 배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느낄 수 있어는데요. 리치님의 솔직함이 성장의 큰 무기라 생각했습니다 :)
리치님은 과거에 성복역 부근에 상가가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롯데몰 건너편 스타벅스 부분에 상권이 형성 되어 있어서 생활권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셨습니다.
또한 이마트 안쪽, 금호 베스트빌쪽은 외지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임장을 통해서 편견을 꺨 수 있었다고 말했고,
편견을 깨는 방법은 직접 발로 밟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끼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하셨습니다.
또한 분당 구미 무지개 마을에서 거의 10년을 살면서 매매가가 지지부진 하는것을 보고, 여기는 가망이 없다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역시 엄청나게 올랐고, 거주할 때 교통이 무척 좋았던것을 말하시며, 수요가 있는 위치가 좋은 땅의 아파트는 투자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셨습니다.
재키님은 지방 거주자의 특성상 환경 요소를 가장 앞단에 두고 파악하고 있었고, 학군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면서 직장 - 교통을 먼저 살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님은 언덕에 있는 아파트는 투자 가치가 없을 줄 알았는데, 거주 수요가 있는 아파트는 충분히 투자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형평수는 사람들이 안좋아할 줄 알았지만, 신봉 전임을 하면서 대형평형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